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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카가 태블릿 기반 고객관리서비스 도도포인트는 새로운 고객관리 해법을 제시한다.
지난 10년간 전국 2만5500곳의 매장에서 250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스포카 최재승 공동대표는 ‘매장과 세상을 세련되게 연결한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소상공인의 매장 경영혁신을 꿈꾸고 있다고 했다.
최 대표는 중기이코노미와 만난 자리에서, 도도포인트는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는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Dodopoint 적립을 알아보자. 예전에 많이 이용했던 것 중 하나가 쿠폰이다.
커피숍이나 빵집을 가서 일정 횟수만 방문해서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면 쿠폰을 주곤 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하는 상점은 많이 있다.
일종의 포인트 적립방법으로 실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효과를 보고 있는 마케팅 수단 중 하나다.
도도포인트는 디지털화한 상품으로 종이쿠폰 분실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목차
도도포인트
사실 쿠폰이라는 것이 매장에 비치해 두지 않는다면 잃어버릴 확률이 크다.
매번 갈 때마다 도장을 받는 것도 일이다. 회전율이 적은 매장은 오히려 자체 발행 쿠폰이 효과적일 수 있다.
기존 포인트 적립
일일이 도장을 찍어주거나 쿠폰을 주는 것도 큰일이 된다.
좀 더 효율적으로 손님을 관리하는 방법은 없을까?
도도포인트 적립
도도포인트의 강점은 전화번호만 있으면 된다는 점이다.
손님에게 강요하는 느낌을 주지 않으면서도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다른 장점으로 카카오톡으로 포인트 적립 내역 및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손님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홍보 수단 중 하나다.
다른 포인트와 같이 일정 점수가 되면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 유용한 기능으로 매출 분석이 있다.
영수증 수집과 자동적립 기능을 사용하는 매장에서만 졸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관리화면으로 들어가서 분석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인터넷이 발달함으로써 SNS 광고도 무시할 수 없다.
관리화면에서 '애드' 메뉴에서 매장 SNS 광고를 신청한다.
원하는 내용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도도포인트 적립 안내
도포인트는 효율적인 시스템 구성에도 불구하고 이용하는 매장이 많지는 않다.
소비자는 앱 내려받을 필요 없이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포인트 사용에 있어서 카카오톡 연동으로 적립 및 사용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매장 매출 분석 및 SNS 광고를 관리 화면에서 분석 및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쿠폰 없이 전화번호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쿠폰을 분실해도 포인트는 살아있으니 말이다.
더 많은 매장에서 도도를 이용해 소비자와 사용자 모두 서로 도움이 되는 결과를 기대한다.
태블릿 기반 멤버십 관리 서비스 '도도 포인트'를 올해 사용해 적립한 사용자 수가 6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사용처도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도포인트 사용자분석
전체 적립고객 중 여성 비율이 71%로 남성보다 2.4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남성과 여성 고객 모두 20대(40%, 49%)의 적립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30대(35%, 24%) 적립이 많았다.
도도 포인트 사용 매장 수
전년대비 3배 증가했다.
제휴매장의 지역 및 업종 분포 다양화가 눈에 띄게 두드러지면서 지난해까지 수도권 위주였던
서비스 제공범위는 올해 5500개 매장 중 약 30%가 대구, 부산, 제주 등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대됐다.
특히 지난 5월 일본 진출에 성공한 도도 포인트는 현재 도쿄, 홋카이도 등 100개 매장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스포카 관계자는 "최근에는 업종 구분 없이 고객관리가 필요한 모든 업종에서 도도포인트가 활용되고 있다"며
"만화방, 목욕탕, 스크린골프, 전자담배가게와 같은 특이업종의 서비스 사용률은 전년대비 168%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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