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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메신저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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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페이스북 메신저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약간 인기가 식었지만,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연령대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SNS입니다.

 

 

물론 저도 현재까지도 이용하고 있지만, 사실 자주 접속하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페북에 가보면 댓글이나 활동들이 아직까지 되게 왕성하다는 걸 느꼈어요.

그 중에서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일명 페메, 페이스북 메신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스북 접속

PC와 모바일 둘다 있긴 하지만, UI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좀 더 보기 편한 컴퓨터로 한번 볼게요. 

메신저는 우측 상단에 주황색 네모 안에 있는 채팅 아이콘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눌렀을 때, 최근에 온 메시지들과 함께 작게 나마 각각의 메뉴들이 몇개 있어요. 우선, 초록색 동그라미가 떠있는건 아직 내가 읽지 않았다는 의미에요. 

반면에 그냥 하얀색 바탕이라면 이미 읽은 메세지죠. 전체 페메를 보기 위해 좌측 하단에 있는 'messenger에서 모두 보기'로 들어가주세요!

 

 

전체화면

나한테 채팅을 보낸 사람들과 더불어 설정이나 기능성 아이콘들이 몇가지 보이네요. 

참고로 새로운 친구를 등록했을 경우에도 자동으로 메세지가 오더라구요. 

그럼 간략하게나마 특징적인 기능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제가 색깔별로 네모를 쳐놨는데 일단 가장 위에 있는 주황색 네모를 먼저 눌러볼게요.

 

페이스북 메신저 보내기

바로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다른 사람에게 새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입니다. 

받는 사람을 치면 내가 친구로 등록한 사람부터 시작해서 관련이 있는 몇명을 보여주고 선택해서 눌러주시면 됩니다. 

저는 예전에 메시지를 보낼 때, PC보다는 모바일을 많이 썼던 터라 굉장히 낯설더라구요. 

 

 

페이스북 메신저 움짤과 스티커

그리고 빨강색과 초록색 네모는 각각 GIF와 스티커 기능입니다. 

GIF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많이 아시겠지만 바로 움짤이라고도 불리죠. 

이미지 파일을 연속으로 붙힌 다음, 동영상처럼 연출하는 파일이죠. 가끔 페이스북 댓글에 있던데, 이렇게 구해서 오는거였군요. 

저도 나중에 한번 써먹어봐야겠네요. 스티커는 대형 이모티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사진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라색 네모는 사진파일을 올리는 기능이에요. 

즉, 내 PC에 이미 저장되어있는 그림을 올리는 기능이죠. 페메를 보내는게 그냥 단순히 말을 전송하는건지 알았더니 의외로 재미난 기능이 많아서 좋네요. 

특히, 움짤 같은 경우는 다른 메신저앱에서도 쓰고 싶을 정도로 탐이 나네요 

 

 

이런 재미난 기능 외에도 작은 이모티콘을 보낼 수도 있고, 좋아요라고 하는 페이스북의 시그니처를 또 보낼 수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막 보내다가 발견한 좋은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삭제가 있었습니다. 

내가 페이스북 메신저로 보낸 메시지를 삭제해버리는 기능이에요. 

내가 보낸 채팅을 누르면 왼쪽에 작게 메뉴들이 나오는데 가로점 3개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어요.

 

삭제를 누르게 되면 2가지 선택지가 나오는데, 하나는 모든 사람의 계정에서 삭제, 나머지 하나는 내 계정에서 삭제인데 사실 두번째 기능은 나한테만 안보이는거라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첫번째는 상당히 좋은 기능이네요. 

근데 한가지 안타까운건 삭제된 메시지라고 나온다고 합니다. 

혹시나 실수로 보내거나 말실수를 해서 지울 수는 있지만 흔적은 남는다는 사실!

 

다양한 옵션

또, 우측에 보시면 옵션과 관리 및 지원이라고 해서 몇가지 옵션이 더 있습니다. 위에 있는건 뭐 읽어보시면 다 알테고, 아래에 보시면 알림과 메시지 무시라고 적혀있는데요. 

페메를 사용하는데 있어 생각보다 유용한 버튼인 것 같아요.

 

 

페이스북 메신저 대화

알림은 해당 친구에 대한 새 메시지알림과 공감에 대해서 알림을 받을지 말지 선택할 수 있어요. 

저처럼 알람에 되게 민감한 분들은 전부 체크해제를 해놓는게 좋겠네요. 

메시지 무시는 이 사람이 나한테 어떤 페메를 보내도 전부 무시하는 기능이에요. 

일종의 부분 차단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페이스북을 하다보면 광고도 많고 스팸도 진짜 많거든요. 

꼭 필요한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새글쓰기 왼쪽에 보면 톱니바퀴 버튼이 하나 있는데 바로 설정인데요. 

페이스북 메신저를 사용하는데 있어 유용한 기능이 하나있길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다른건 제쳐두고 바로 활동 상태라는 기능인데요. 

내가 활동 중일 때 본인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선택표시를 해제시키면 상대는 내가 접속 중인지 아닌지 몰라요. 혹시 비밀리에 이용한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겠네요!

 

 

페이스북메신저만의 경쟁력은?

페메 사용 이유는 페메가 카톡보다 훨씬 편리하다. 누가 들어와 있는지, 

읽었는지 바로 알 수 있고 등등 상황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카톡과 비교해서 페메는 상대적으로 상대방의 상태를 바로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먼저 누가 앱에 접속해 온라인 상태인지를 바로 알 수 있죠. 메세지 상단에 현재 사용중인지 아니면 언제 사용했었다는 정보를 알려 줍니다. 따라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상황 파악하고 메세지 등을 보낼 수 있습니다. 

카톡의 경우는 보내서 읽으면 그 때서야 반응했다는 것을 알 수 있기에 갑갑한 면이 있긴 합니다.

 

단체 메세지의 경우 누가 읽었는지를 바로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카톡은 몇명이 읽었는지 정보만 보여주기 때문에 각각의 상황을 알 수 없습니다. 

단체에서 꼭 정보를 전달해야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이럴 경우는 메세지를 보지 않은 사람 중 반드시 연락해야하는 리스트를 얻을 수 있고 전화나 다른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죠.

 

 

빨리 상황 파악하고 바로 바로 움직여야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이런 부분은 잘 어필하는 요소가 아닌가 싶네요.

 

불필요한 관계 설정을 막을 수 있는 섬세한 옵션

사실 소셜 미디어 활동을 하다보면 불필요한 메세지를 받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면 커뮤니케이션을 자기 주도로 선택하고 확실히 끊을 필요가 있습니다.

 

 

페이스북도 피드나 페친 관리 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것처럼 페입스북 메신저도 커뮤니케이션 상대 관리에 많은 옵션을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페친이라고 하더라도 먼친구로 등록하면 페이스북 친구 공유 리스트에서 제외됩니다. 

관계를 아주 끊지않고 형태만 유지할 때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왕따인가?

 

또 사용자 차단해서 게시물 보기, 태그, 대화나 친구 추가등을 할 수 없게 만들 수 있습니다. 

메세지 차단은 페메에서 메세지를 보낼 수 없게 만듭니다.

앱초대 차단은 앱 요청을 할 수 없게 만들어서 더 관계를 지속하지 않토록 합니다.

 

위와같이 페메는 기존 한국 정서로는 갸우뚱할만한큼 여러가지 방법으로 상대를 거부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서 원하는 사람과만 메세지와 게시물을 공유하는 등 관계를 지속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런 명확한 관계 설정이 구질 구질한 것을 싫어하는 젊은 층에게 잘 어필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카톡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이 중심이고 PC에 설치할 수 있다는 하지만 다양한 기기에서 바로 상요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에 반해 페메는 기본적으로 멀티 디바이스를 지원하므로 어떤 디바이스든 로그인만으로도 페이스북 메신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다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고 컴퓨터에서 상요할 수 도 있죠. 진짜 급하다면 친구 스마트폰을 빌려서 페메를 할 수 있습니다.카톡으로서는 쉽지 않은 문제죠.

 

그리고 페메는 전화번호가 없어도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없는 10대도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가입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학업에 열중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 인터넷에만 접속해 사용 가능한 페메가 선호될 수 있겠죠.

 

페이스북 메신저와 페이스북은 별개의 앱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초기에는 결합된 형태로 출시되었을 정도로 둘은 연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바로 별도의 창을 띄우지 않고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즉석에서 페메를 사용해 메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페이스북 연동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의 굉장히 풍부한 컨테츠가 메메와 바로 연결되어 사용될 수 있고 이는 커뮤니케티션을 풍부하게 해줄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바로 페북을 사용하면서 바로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편리함도 한 몫하겠죠.

 

 

이모티콘, GIF등의 무료 제공

카톡이나 라인의 중요한 수입원중의 하나는 캐릭터 사업인데요. 이 황금알을 낳는 캐릭터 사업을 위해 카톡이나 라인이나 괜찮은 이모티콘 등을 전부 유료로 구입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으로는 성에 차지 않죠.

이에 반해서 페메는 이모티콘, GIF등을 모두 무료로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물론 카톡이나 라인만큼 캐릭터들이 세련되지 않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모티콘 등등이 한국정서와 약간 거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캐릭터 구입에 많은 돈을 사용할 수 없는 10대라면, 캐릭터의 퀄리티가 아주 중요하지 않타뎜 페메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주변 페메 사용자중에는 이모티콘 등이 무료라 마음에 들어서 페메를 사용한다는 사용자가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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