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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정마다 햄스터를 많이들 분양받고 키우고있습니다
햄스터는 종류별로 가격이 다르고, 습성도 다르기때문에 햄스터 종류별로 특징과 가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햄스터는 몸 길이 12~15cm, 체중 130~180g이다.
햄스터는 원래 실험용으로 쓰기 위해 야생 햄스터를 잡아서 기르기 시작하며 인간에게 사육되었다.
야생 시리아 햄스터는 국가 내전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기도 하다.
햄스터는 동글동글한 체형과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는 반려동물이다.
목차
햄스터의 종류는 크게 시리아 햄스터속과 드워프 햄스터 속으로 나뉜다.
우리나라에도 햄스터가 자생하는데 비단털등줄쥐라고 부른다.
한반도 북부와 중국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하기 때문에 남한에서는 거의 보기 어렵다.
유럽 햄스터라는 종류도 있는데 다른 종보다 크고 사납다.
햄스터의 대표적인 종류
골든 햄스터
골든 햄스터는 가장 잘 알려진 종으로 시리아 지방에서 발견되어 시리안 햄스터라고도 불린다.
온순하고 핸들링이 쉬워 반려동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골든 햄스터는 일반적으로 털의 색, 무늬 길이로 분류한다.
털색은 세이블, 오렌지, 베이지, 화이트, 아이보리, 그레이, 커피, 초콜릿, 세피아, 블랙 등이며, 몸에 흰 띠를 두른 듯한 무늬를 가진 밴디드도 흔하다. 털길이에 따라 단모와 장모로 나뉘는데, 특히 장모 수컷은 암컷보다 털길이가 길어 털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몸길이는 15~18cm로 햄스터 중에서는 큰 편이어서 속도도 빠르지 않고 핸들링하기에 적당하다.
꼬리는 1cm로 짧고, 성체가 되면 100~150g 정도의 몸무게를 유지한다.
수컷은 암컷보다 작고 유순하다.
골든 햄스터는 유순하고 느긋해서 드워프 햄스터보다 사람을 덜 무서워한다.
핸들링에 익숙해지면 손을 보자마자 달려 나오기도 한다.
골든 햄스터의 수명은 2년에서 2년 반이다.
로보로브스키
햄스터 몽골, 중국, 시베리아 사막 출신이다. 최근에야 반려동물로 대중화되어 기르는 사람이 많진 않지만 늘어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도입 초기에 '사슴 햄스터'라고 불렸다.
몸길이 5~7cm, 몸무게 25~40g으로 다른 드워프 햄스터보다 더 작은 소형종이다.
로보로브스키 햄스터는 크기가 작아서 핸들링이 어렵다.
등쪽에 갈색 털이 있으며 줄무늬는 없다. 전체가 하얀 화이트 로보로브스키도 있다.
햄스터 중 드물게 야생에서 무리를 지어 사는 경우가 있다.
작고 겁이 많고 빠르기 때문에 같은 굴에서 무리가 모여 살다가 포식자가 침입하면 여러 통로를 통해 빠르게 도망치는 방법으로 생존율을 높인 것으로 추측된다.
차이니즈 햄스터
차이니즈 햄스터는 꼬리가 4cm로 긴 편이기 때문에 쥐처럼 보이기도 한다.
몸길이는 10~12cm, 몸무게는 40~50g이다.
털은 회색, 회갈색이며, 등에 줄무늬가 있다.
핸들링이 쉽고 사람에게 친숙하지만 동종의 다른 햄스터에게는 매우 공격적이어서 교배가 어려워 반려동물로 널리 퍼지지 못했다. 차이니즈 햄스터를 기르는 사람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드워프 햄스터
드워프 햄스터에는 윈터 화이트 햄스터, 로보로브스키 햄스터, 켐벨 햄스터, 차이니즈 햄스터의 네 종이 속한다.
난쟁이를 뜻하는 '드워프'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드워프 햄스터는 골든 햄스터보다 작다.
윈터 화이트 햄스터
윈터 화이트 햄스터는 드워프 햄스터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종으로 정글리안,
러시안 햄스터라고도 한다. 털색은 노멀, 펄, 펄짱, 푸딩, 블루 사파이어 등 다양하다.
노멀은 1년 내내 회갈색 털색에 등에 검은 줄무늬, 펄은 흰 털에 등에 검은 줄무늬, 사파이어는 옅은 회색, 푸딩은 노란색이다. 윈터 화이트 햄스터는 몸길이가 평균 10cm이고, 꼬리길이는 1cm 가량인데, 꼬리는 털에 파묻혀 잘 보이지 않는다. 등에 줄무늬가 있다.
눈이 크고 귀가 작은 편이며 털이 촘촘하게 나 있다. 수명은 18~24개월이다. 추운 지방에서 온 햄스터이지만 겨울잠을 자지는 않는다.
햄스터 분양방법 정리
가정 분양
집에서 키우던 햄스터가 낳은 새끼를 분양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햄스터 카페나 네이버 통합검색을 이용해서 검색해 보면 가정 교배 출신 햄스터들을 분양하고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 분양은 주로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서 암수를 키우다가 사고로 임신, 출산을 한 경우와 계획적으로 임신, 출산을 한 경우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전자의 경우 보통 마트에서 마트 직원 말만 믿고 데려와서 합사했다가 새끼를 낳아서 분양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마트 판매원은 햄스터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외롭지 않게 두 마리 데려가라고 하는 게 마트입니다. 암수를 잘 구분하지도 못해서 동일 성별로 준다면서 암수를 주기도 하죠. 후자는 새끼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교배를 진행하고 태어난 새끼들 중 일부를 분양 보내는 방식입니다.
가정 분양은 합리적인 선택처럼 보이지만 일부 계획적인 가정 교배의 경우에는 펫샵 못지않은 비윤리적인 교배를 하기도 합니다.
특히 골든 햄스터의 경우에는 원하는 특정 털색을 얻기 위해서 교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햄스터를 몇 번씩 교배시키고 출산하게 한다거나, 이미 키우고 있는 햄스터가 십여 마리 이상이고 환경도 최소 조건에 못 미칠 정도로 열악한데 계속해서 새로운 털색을 얻기 위해서 교배를 진행하고, 유전자 풀이 극히 좁은 햄스터들끼리 교배하거나 유전병이 있는 혈을 가진 햄스터를 교배하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유기 햄스터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햄스터도 유기가 많이 됩니다.
햄스터는 몸집이 작기 때문에 케이지 없이 버려진 경우엔 유기가 발생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케이지 없이 돌아다니다가 고양이나 새한테 공격당하고 있는 걸 발견해서 보호하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는 몹시 드뭅니다. 케이지 없이 버려지는 햄스터들은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 사망합니다.
케이지 채 버려졌다고 해서 상황이 나은 것은 아닙니다. 여름철이나 겨울철 혹독한 바깥 날씨에 방치된 햄스터는 수시간 내에 사망합니다.
살아 있다고 하더라고 대부분 사육환경이 불량한 상태로 버려지기 때문에 위생적인 문제와 굶주림은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습니다. 좁은 케이지 안에 수 마리가 합사된 채로 버려지는 경우엔 다툼으로 인해서 다치고 죽기도 하며 암컷의 경우엔 임신을 하기도 합니다.
다른 동물과 섞인 상태로 혹은 종이 다른 햄스터들끼리 섞인 상태로 버려지기도 합니다.
테이크 아웃 플라스틱 컵, 쇼핑백, 유리병 같은 곳에 담긴 채 버려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것은 버려진 불쌍한 동물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펫 산업 전반에 퍼져 있는 동물 과잉 공급을 끊는 것에도 도움이 됩니다.
펫샵이나 마트에서 팔리는 동물의 수를 줄인다면, 돈만 보고 동물을 번식시키는 비윤리적인 동물 공장들이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유기 동물이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키워서는 안됩니다.
https://namu.wiki/w/%ED%96%84%EC%8A%A4%ED%84%B0
케이지도 없이 작은 철장 울타리 안에 종이박스로 만든 은신처를 넣고 키운다거나, 재롱스러운 사료에 마트 베딩 뿌링클로 키운다거나 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유기 동물을 입양하신다면 '유기 동물을 키우는 착하고 훌륭한 나'에게 취하기보다는 '내가 사랑하는 햄스터를 제대로 잘 키우는 좋은 사육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햄스터의 분양가격
햄스터의 분양가격은 2,000~10,000원 정도다.
수명은 2~3년으로 매우 짧다. 사람이 키우기 때문에 2~3년이지 야생 햄스터는 보통 1년을 넘기지 못한다.
따라서 긴 시간 애정을 주며 키우기에 적당치 않다. 수명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다양해 1년을 넘기고 나면, 얼마나 잘 관리해 주느냐에 따라 더 오래 살 수 도 있다.
마트나 길거리, 펫샵에서 파는 대부분의 햄스터는 대량으로 번식하는 농장에서 공급된다.
따라서 건강하지 못한 개체 간의 교배, 지나치게 어린 시기에 분리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건강한 햄스터를 분양받고 싶다면 부모 햄스터의 개체와 혈통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 분양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주거 취약계층 주거지원 금액과 신청방법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쪽방,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및 노숙인 시설 중 어느 하나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하는 사람이 있다면 해당 거주지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주거지원이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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