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산재보험 보상범위와 신청방법 그리고 실비 중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원칙적으로 산재가 보상해주지 않는 의료비는 실비가 보상을 해줘야 한다.

단 보상 범위는 2016년 이전 가입자와 이후 가입자로 나뉜다.

2016년 이전에는 산재와 실비 중복 보상시 실비 보장이 많지 않아 2016년 이후 개편

2016년 이전 가입자 : 건강보험되는 종목이든 안되는 종목이든 40%보장

2016년 이후 가입자 : 건강보험 되는 치료는 일반 보험보장과 동일.

건강보험이 안되는치료는 40%보장.

산재보험보상범위
산재보험보상범위

목차

    산재보험 보상 범위

    1. 요양급여

    치료와 관련되 급여로 진료비, 입원비, 수술비, 약제비 등을 지급해줍니다.

    2. 간병급여

    간병인을 쓰는 등의 간병비용

    3. 휴업급여

    요양기간 중 일하지 못하는 기간동안 하루 평균 임금의 70% 지급

     

    4. 장해급여

    치유 후 장해가 남은 경우 1-14급에 해당하는 장해급여 지급

    5. 유족급여

    노동자가 업무상의 사유로 사망한 경우,

    유족에게는 지급 산재는 요양도 요양이지만 휴업급여 때문에 타먹어야 하는부분 건강땜에 일을 못한다는건 타격이 크다.

    휴업급여는 근무 하지 못하는 일수에 대해 70%까지 보장되니까 꼭 탑시다.

    산재 신청시 회사에 피해는?

    산재 보험료는 각 회사가 어떤 업종이냐에 따라 보험요율이 다르다.

    위험한 업종일수록 당연히 보험 요율이 높고 사고 횟수가 높을수록 보험비는 비싸진다.

    단, 사고가 아닌 질병이거나 30인 미만의 사업장인 경우 회사의 보험비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

    사업장에 피해가 갈까봐 노동자의 권리를 져버려서는 안된다.

    산재를 받을 수 있는 타당한 근거가 있다면 꼭 받도록 하자.

     

    노무사가 필요할까?

    본인이 겪고 있는 것이 사고냐 질병이냐에 따라 산재 신청 주체가 달라진다.

    다시말해 업무상사고는 대리인 필요 없이 '내'가 신청해도 쉽게 끝날 일이지만 업무상 질병은 '노무사'를 통해 신청하길 바란다. 그 이유는 노무사를 통하지 않고 업무상 질병을 산재 신청했을 경우 승인이 나면 좋지만 불승인시 다시 노무사를 통해 신청해야 하는데 이렇게 재신청 하는 경우 불승인이 날 확률이 크다.

    '사고'가 아닌 '질병'이라면 노무사에게 처음부터 자문을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업무상 사고 VS 업무상 질병 구분

    산재는 크게 업무상 사고나 업무상 질병으로 구분 업무상 사고의 예

    추락, 기계나 장비에 의한 협착, 미끌어짐, 찔림, 화재, 화상, 감전 사고, 질식 등

    (사고 시기 및 장소 범위는 업무시간 외에도 휴게시간, 출퇴근 중, 출장 중의 사고도 포함 되니 꼭 참고하자)

    업무상 질병의 예

    근골격계 질병 (인대, 힘줄, 근육, 신경 관련) / 소음성 난청 / 뇌심혈관계 질환(뇌경색, 뇌졸중, 심근 경색등 ) / 사무직, 판매직, 고객응대 노동자의 우울증 등 

     

    코로나가 전염되었을 경우 산재 신청

    산재신청은 생각보다 쉬운 절차이기 때문에 보통 본인이 하지만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망일 경우 가족이 대신 할 수 있다. 회사에 신청해 달라고 하면 안된다.

     

    원칙은 본인이 신청하는 것이기 때문. 간혹 병원 원무과나 회사에서 대신 맡기는 경우 주의할 점이 있다.

     

    업무상 질병의 경우 산재 신청 후 근로복지공단에서 승인을 받아야 인정이 되는데

    이 질병이 업무 때문에 왔다는 것을 증명해야한다.

     

    이를 병원이나 회사에 맡길 경우 회사가 어떻게 제출했는지 알 수 없기때문에

    산재 승인이 나지 않는 불상사가 생기면 책임 물을 길이 없다.

     

    산재 신청 장소

    근로복지 공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공단소개가 있고 조직안내에 들어가면 지역본부 및 지사 탭이 있다.

    거기서 본인이 다니는 회사의 읍면동을 기입하면 해당위치에 따른 근로복지공단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있다.

    산재 신청시 필요한 준비물

    유족급여, 장의비 청구서가 필요 산재 신청 후 승인나기 까지 걸리는 시간 업무상 사고 일 경우에는 신청 후 얼마 안되서 금방 승인이 나지만, 질병인 경우에는 해당질환이 업무에 의한 질환임을 판단하고 승인하기 까지 수개월이 걸린다.

     

    통상 근골격계 질병의 경우 3-6개월, 뇌심혈관계 질환의 경우 6-8개월,

    자살등의 정신질환은 1년 이상 걸린다고 한다.

     

    질병은 판단이 쉽지 않고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 많기 때문이라네요.

    다들 참고하셔서 산재신청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운전경력증명서 발급 신청하는 방법 알아봅시다

     

    운전경력증명서 발급 신청하는 방법 알아봅시다

    운전경력증명서 발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문서가 필요한 경우는 운전자를 모집할 때 이력서처럼 함께 첨부되어야 될 서류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 차량을

    kntc.site

     

    항생제 부작용 대표적인 증상 알아보기

     

    항생제 부작용 대표적인 증상 알아보기

    오늘은 항생제와 관련한 부작용,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들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항생제 사용 방법 항생제는 몸에 있는 균을 죽이기 위해 복용하죠, 그래서 상당한 주의가 필

    kntc.site

     

    국민나라사랑카드와 IBK나라사랑 카드 혜택비교

     

    국민나라사랑카드와 IBK나라사랑 카드 혜택비교

    대한민국의 남성분들은 성인이 되면 의무적으로 18개월 동안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군대를 입대하기 전 병역판정 검사를 받는 사람들에게 의무적으로 발급해 주는 나라사랑카드에 대해서 혜택

    kntc.site

     

     

    https://www.comwel.or.kr/comwel/paym/join/targ.jsp

     

    노동복지 허브, 근로복지공단 | 근로복지공단 대표홈페이지 | 가입납부 | 산재ㆍ고용보험 | 산재

    가입대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장 사업장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장은 산재·고용보험 당연적용 사업장임. 다만 아래와 같이 사업장 규모 등에 따라 산재·고용보험 적용을 제외 당

    www.comwel.or.kr

     

    https://www.youtube.com/watch?v=e13OQz1_lo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