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투자와 매월 채권이자받아보기

 

 

채권투자와 채권이자를 받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채권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돈을 빌려줄 때 받는 차용증 같은 것 이다.

빌려가는 사람이 " 돈 꼭 갚을게요, 약속해요" 하고 문서화 한 것이 채권이다.

통상 돈을 빌려주면 이자를 받는다. 해당 기간동안 내가 사용하거나, 다른 곳에 투자를 하면 수익이

발생하는데 빌려줌으로써 그 기회비용을 놓쳤기 때문에 주는 것이 이자다. 

채권도 마찬가지로 '이자'가 붙는다.

채권투자와 주식투자

 

목차

 

월이자지급식 채권이란?

일반적으로 채권은 3개월 단위로 이자가 지급되는데요.

월이자지급식 채권은 매월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 상품입니다.

하지만, 채권이 원금을 보장하는 상품은 아니지 않나요? 맞습니다.

 

월이자지급채권 수익율

월이자지급채권이 원금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등급이 AAA등급인 안정적인 회사에 투자를 한다면,

그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인데요

 KB증권에서 하나은행 선순위 은행채를 5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하는데,

금리가 연 4%전후이고, 2년 만기라고 해요

매 월 얼마 정도 받을 수 있는지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채권투자이자입금

만약 4%의 연수익률이라고 가정하고, 5천만원이라는 돈을 2년 만기로 넣는다고 하면요!

5천만원의 연 4% 수익금은 200만원입니다.

이를 12개월로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5천만원 x 4% / 12개월 = 매 달 16.6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이네요!

 

 

만약, 월이자지급식 채권을 2년 만기로 했을 경우에는, 총 4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제 신한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김프로님의 인터뷰를 봤는데요!

자산배분이란 주식, 채권, 현금, 부동산에 골고루 나눠서 투자하는 것이다.

따로 생각하는 것은 자산배분이 아니다라는 말을 들었어요.

잘 모르는 분야였지만, 관련 ETF를 매수하고 지켜보고 있는 와중에, 좋은 상품들이 많아서 정기예금처럼 한 번에 이자를 받는 것도 있지만 월이자지급식 채권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채권투자 자료 얻는법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접속해 회사채 발행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검토해 보거나

증권회사 애널리스트들이 작성한 산업분석 보고서로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의 전망도 살펴보면 좋다.

 

 

그러나 개인투자자가 투자할 때마다 직접 일일이 검토하기는 어렵다.

그나마 개인이 참고할 만한 현실적인 자료는 신용평가회사의 신용등급 평가서다.

 

물론신용평가회사들이 이벤트가 발생한 이후 뒤늦게 신용등급을 내려

투자자들의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그래서 경제신문이나뉴스를 통해 해당 산업 동향을 점검하는 노력도 함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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